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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호수에 꽃 피었네

밤호수 작가님과 함께 한 꽃보다 마흔의 에세이

<밤호수에 꽃 피었네>는 꽃보다 마흔의 첫 에세이입니다. 밤호수(임수진) 작가님과 함께 한 시간을 기념하고자 스승과 제자의 닉네임을 넣은 의미 있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. 매일 밥을 먹듯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. 꽃보다 마흔(아홉), 이 즈음에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것을 생각해 보며 또 앞으로 소중하게 가꿔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봤습니다. ‘나’로부터 시작해 친구와 스승, 가족들과 글이 지금 제게 소중한 것들이고, 하루하루의 기억들이 인생의 합이 되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. 여러분들에게 지금 소중한 것들은 어떤 것인가요? 1. 지금 내 곁에 소중한 2. 기억이 머물다 가는 곳 3. 순간이 머물다 가는 곳 4. 생각이 머물다 가는 곳 제 기억과 추억과 생각을 담았..
<밤호수에 꽃 피었네>는 꽃보다 마흔의 첫 에세이입니다.
밤호수(임수진) 작가님과 함께 한 시간을 기념하고자 스승과 제자의 닉네임을 넣은 의미 있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.

매일 밥을 먹듯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.
꽃보다 마흔(아홉), 이 즈음에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것을 생각해 보며 또 앞으로 소중하게 가꿔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봤습니다.
‘나’로부터 시작해 친구와 스승, 가족들과 글이 지금 제게 소중한 것들이고, 하루하루의 기억들이 인생의 합이 되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. 여러분들에게 지금 소중한 것들은 어떤 것인가요?

1. 지금 내 곁에 소중한
2. 기억이 머물다 가는 곳
3. 순간이 머물다 가는 곳
4. 생각이 머물다 가는 곳

제 기억과 추억과 생각을 담았습니다.
제 기억이 여러분의 기억과 맞닿아 한 장 한 장에 재미와 공감이 터지길 바랍니다.

‘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요강 단지가 아니라 꽃 항아리임을 기억하자.’

‘나’로 시작된 글은 ‘모든 순간은 꽃이다’로 귀결됩니다.
한 글자 한 글자가 여러분 모두에게 꽃 항아리에 이르는 길이면 좋겠습니다.
글이라곤 한 번도 써 보지 않은 사람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.
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‘시 쓰기’ 프로그램이 그 시작이었습니다.
매일 새벽 동시를 쓰기 시작했고 2021년 9월 전국 동시 공모전에서 <시력검사>로 대상을 받으며 작가 등단했습니다.

지난해부터 쓰기 시작한 에세이를 책으로 만들어 보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있습니다.

<꽃보다 마흔> 블로그에서 매주 ‘화요 에세이’를 발행하고 있습니다. 부모님 이야기, 우리 부부 이야기,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볍게 때론 무겁게 쓰고 있습니다.
200일 매일 글쓰기 미션을 마치고 곧 <일간 꽃편지-가제>를 발행할 계획입니다.

매일 밥을 먹듯 그 언젠가 만날 최고의 글을 위해 매일, 시시때때로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.
임작가님 쓰신 책 잘 읽고 몇글자 남깁니다.49란 나이가 작지도 많치도 않은 나이라고 생각합니다.인생의 끝자락의 종착역이 있다면 중간에서 조금 더 왔을 정도.서울~부산 구간이면 옥천 정도쯤^^
그런 위치에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멋지고 감동 받았습니다.앞으로의 인생도 멋지게 사시길 바라고 나도 그렇게 살도록 다시 한번 다짐은 해봅니다.
홧팅!~~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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