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은자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 | 4,500원 7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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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4-11
<밤호수에 꽃 피었네>는 꽃보다 마흔의 첫 에세이입니다.
밤호수(임수진) 작가님과 함께 한 시간을 기념하고자 스승과 제자의 닉네임을 넣은 의미 있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.
매일 밥을 먹듯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.
꽃보다 마흔(아홉), 이 즈음에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것을 생각해 보며 또 앞으로 소중하게 가꿔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봤습니다.
‘나’로부터 시작해 친구와 스승, 가족들과 글이 지금 제게 소중한 것들이고, 하루하루의 기억들이 인생의 합이 되기에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습니다. 여러분들에게 지금 소중한 것들은 어떤 것인가요?
1. 지금 내 곁에 소중한
2. 기억이 머물다 가는 곳
3. 순간이 머물다 가는 곳
4. 생각이 머물다 가는 곳 ..